올해 광주·전남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 지원자가 2019학년도와 비교하여 총 7,364명(24%)이 감소했다. 지난해와 비교하면 800명 줄어 총 3만715명이다. 최근 5년간 지원자는 전체적으로 줄고 있다.한국교육과정평가원 보도자료에 따르면 지난달 17일 치러진 2023학년도 수능 지원자는 광주 16,720명, 전남 13,995명이다. 2019학년도 광주·전남 수능 지원자는 38,079명 △2020학년도 34,556명 △2021학년도 30,586명 △2022학년도 31,515명이다.광주광역시를 제외한 5대 광역시의 수능 지원자도
등록금 수익 줄어 국가지원금도 축소학생 수 감소 학생 복지 예산 감소로 이어져교육활동 운영 7.4%, 교육복지 5.6% 예산 삭감 학령인구 감소로 우리 대학 재정 위기가 심화하고 있다. 최근 5년간 재학생이 계속 감소하며 등록금 수익이 줄었다. 국가지원금도 큰 폭으로 감소했다. 이는 학생 장학금과 취업 활성화 등에 쓰이는 예산의 축소로 이어졌다.우리 대학 재학생 수는 최근 5년간 2.3%의 감소세를 보였다. 이는 지난해 여수캠퍼스 신입생 충원율의 급격한 감소와 학교 전체의 중도탈락율 증가가 원인이다. 2023학년도 우리 대학 입학정
여캠 충원율 인구에 따라 출렁광캠·여캠 신입생 추가모집 인원 늘어나는 등 변화최근 3년 정원 감축률 수도권 24.7%, 지역대 75.3%학령인구가 급감함에 따라 입학생 충원율에 변동이 생기고, 추가모집 인원이 늘어나는 등 지역대가 생존 위기를 체감하고 있다. 우리 대학 입학생 충원율은 광주캠퍼스(광캠)의 경우 2020년 100%, 2021·2022년 99.9%, 여수캠퍼스(여캠)의 경우 2020년 99.7%, 2021년 83.7%, 2022년 95.8%로 나타났다. 특히 여캠은 2021년, 83.7%의 낮은 충원율을 보였다. 이에
1644호(2022년 11월 14일 발행)신문 13면 ‘아내 독박육아 마주하며 반성했어요’ 기사에서 제12회 광주여성영화제로 보도된 것을 제13회 광주여성영화제로 바로 잡습니다.
2023학년도 제52대 총학생회(총학) 선거가 오는 6일 오전 8시 30분부터 오후 6시까지 온라인으로 진행된다. 2023 총학 선거에는 ‘중심’ 선거운동본부(선본)의 정윤중 정후보(교육·18)와 박혜민 부후보(고분자융합소재공학·21)가 출사표를 던졌다. 지난해 입후보자 부재로 총학 선거가 무산된 지 1년 만이다. 선거는 전자투표로 진행되며, 투표 링크는 전교생에게 알림톡 및 문자 메시지로 전송된다.‘중심’ 선본의 주요 공약은 △학생맞춤형 기숙사 제도 도입 △인문대 쪽문 확장 리모델링 △출퇴근 통학버스 증대 △도서관 이용 편리화 △
신입생 중도탈락률 6.6%우리 대학의 중도탈락생 수가 최근 5년간 5,015명(3.7%)으로 집계 됐다. 학사과에 따르면 우리 대학 중도탈락률은 △2017학년도 3.2% △2018학년도 3.6% △2019학년도 3.7% △2020학년도 4.0% △2021학년도 4.2%로 계속해서 증가하는 추세다.중도탈락의 가장 큰 사유는 자퇴다. 지난해 우리 대학 중도탈락생 1,078명 중 자퇴생은 759명으로, 중도탈락 사유의 70%를 차지했다. 뒤를 이어 △미복학 22% △학사경고 3% △미등록 3% △기타 1% 순이다. 자퇴 세부 원인은 △타
“학생 만나기 위해 광주 대학지부 돌며 행동 이어갈 예정”‘윤석열퇴진대학생운동본부’(윤퇴본)가 지난달 4일 ‘윤석열 퇴진 청년·대학생 시국선언문’(시국선언문)을 학내 곳곳에 게시했다. 이는 ‘윤퇴본’이 출범한 지 6일 만의 일이었다. 시국선언문은 이태원 참사와 ‘청년·대학생 행동의 날’에 대한 내용을 담고 있었다.‘윤퇴본’은 현재 전국 6개 지역본부와 30개 대학지부로 이루어져 있는 전국적인 단체다. 출범일은 지난 10월 29일이지만, 윤 대통령을 향한 퇴진의 목소리는 지난 9월 이후로 지속됐다. 신혜선 윤퇴본 전남대 지부장(유아특
우리 대학 여수캠퍼스 2023학년도 제34대 총학생회에 ‘해솔’ 선거운동본부의 정세환 정후보(해양융합과학·18)와 장경준 부후보(융합생명공합·18)이 당선됐다.지난 28일부터 온라인으로 진행된 투표는 투표율 미달로 연장투표를 진행해 30일(오늘) 18시에 마감됐다. 투표율 50.55%(재학생 2,475명 중 1,251명) 중 찬성 55.64%(696명), 반대 26.38%(330명), 기권 17.99%(225명)로 당선됐다.
우리 대학 여수캠퍼스 2023학년도 제34대 총학생회 선거가 28일(어제)부터 오늘까지 양일간 진행됐지만, 투표율 42.95%(전체 재학생 2,475명 중 1,063명)에 그쳤다. 개표 기준인 50%의 투표율을 채우지 못해 여수캠퍼스 선거시행세칙 64조 1항에 따라 30일 18시까지 연장투표가 진행된다. 연장투표도 온라인 투표로 진행된다.이번 선거는 ‘해솔’ 선거운동본부의 장세환 정후보(해양융합과학·18)와 장경준 부후보(융합생명공학·18)가 출마했다.
2023학년도 사범대학(사범대) 학생회 선거가 22일 실시된다. 대부분 학생회 선거는 총학생회 선거 일정과 동일하게 12월 6일 실시되지만, 사범대의 경우 4학년 학생들의 투표권을 보장하기 위해 임용고시와 연장투표 기간을 고려했다.선거에는 ‘존중과 실천’ 선거운동본부(선본)로 유성민 정후보(물리교육·21)와 정다은 부후보(국어교육·22)가 출마했다.유승민·정다은 정·부호보는 지난 17일 정책 공청회를 열어 ‘존중과 실천’을 핵심 가치로 삼은 공약을 발표했다. ‘존중’과 관련한 공약은 ▲오프라인 게시판 활성화 ▲학생회 홈페이지 활성화
우리 대학 여수캠퍼스(여캠) 2023학년도 총학생회 입후보자 등록이 지난 17일 마감된 가운데 18일 치러진 여캠 중앙선거관리위원회의 자질심사에서 정세환 정후보(해양융합과학·18)와 장경준 부후보(융합생명공학·18) 추대위가 통과하면서 ‘해솔’ 선거운동본부(선본)로 전환됐다.‘해솔’ 선본은 오는 21일부터 27일까지 7일간 선거유세 기간을 거치게 되며, 22일 정책공청회가 진행된다.여캠 2023학년도 총학생회 선거는 오는 28일부터 29일까지 양일간 온라인으로 진행되며, 투표율 50%를 넘기지 못할 시 여수캠퍼스 선거시행세칙 64조
야외 영화제 등 다양한 학생 참여 프로그램학생생활상담센터, 취업지원실 등 맞춤 서비스 제공경제적 부담 덜어주는 장학금학생과에서 운영하는 것이라면 모두가 잘 알고 있는 것이 바로, ‘장학금’이다. 우리 대학 장학금은 크게 교내 장학금과 교외 장학금, 2가지로 구분된다. 교내 장학금으로는 진리장학금, 창조장학금 등과 생활지원형으로 분류되는 열정장학금, 동행장학금, 도전장학금 등 80여 종이 있다.교외 장학금으로는 한국장학재단 장학금, 발전기금재단 장학금 등 330여종의 장학금이 존재한다. 학생들의 학업 부담을 최소화하기 위해 총 420
지역민· 관광객에게 호응“조타실 체험 흥미”우리 대학 여수캠퍼스 실습선인 새동백호가 지난 5월 15일부터 시민에게 개방되며 큰 호응을 얻고 있다.견학 체험은 안전교육, 선박제원, 조타실 및 시뮬레이터를 통한 조종 체험, 안전장비 설명 및 선박 사고 시 대응법, 포토존 사진 촬영 등으로 진행된다.광주에서 가족 단위로 온 관광객 ㄱ씨는 “여수에 여행을 와 가족들과 좋은 경험을 만들 수 있고 다양한 체험을 할 수 있어 좋았다”며 “직접 배에 승선하여 조타실과 같은 장소를 눈으로 볼 수 있고 시뮬레이션 체험을 할 수 있어 뜻깊었다”고 전했
우리 대학 여수캠퍼스 실내체육관 개방 시간이 짧다는 학생들의 불만이 제기되고 있다. 현재 실내체육관 개방 시간은 오전 9시~오후 6시로, 오후 8시에 마감하는 학내 풋살장이나 스포츠센터에 비해 다소 짧은 편이다.개방 시간이 정규수업 시간 내로 한정되어있는 것은 실내체육관에서 배드민턴, 농구 등의 단체 스포츠를 즐기기에는 시간적 제약이 많다는 것이 학생들의 입장이다.공학대학 ㄱ 씨는 “현재 개방 시간은 다른 학생들과 함께 이용하기엔 짧아 불편하다”라며 “대학에도 개방 시간 연장을 건의했지만 어렵다는 답변만 받았다”라고 말했다.공학대학
2023학년도 여수캠퍼스 총학생회(총학) 선거가 오는 28일부터 29일까지 양일간 온라인으로 실시된다. 입후보자 등록은 오는 14일부터 17일까지다.총학 선거를 위한 중앙선거관리위원회 구성은 지난 8일 마친 상황이다. 각 학과 및 전공별 학생회장을 중심으로 13명이 구성됐으며 김건희 씨(해양경찰·19)가 위원장으로 위촉됐다.
우리 대학 여수캠퍼스 교내 시설물의 개선이 필요하다는 학생들의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도서관과 소운동장을 잇는 계단 일부가 돌출돼 있어 보행자간 사고 위험이 노출돼 있다. 시야 확보가 어려운 야간에는 돌출된 부분에 걸려 넘어질 우려도 있다. 박준규 씨(멀티미디어·21)는 “계단에 돌출된 부분이 안 보일 때가 많아 넘어질까 걱정된다”며 “계단뿐 아니라 인도 곳곳에 돌출된 보도블록 개선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행정본부 행정지원과는 매 학기 개강 전 정기적으로 시설 점검을 실시하고 있으나, 개강 이후 장마 등으로 인해 추가로 파손된 것으
여수터미널, 시청 등 경유후문 개방 시간도 주말 포함 밤 11시까지 연장우리 대학 여수캠퍼스 666-1번 버스가 우리 대학 교내를 경유하는 노선으로 지난 10일부터 운행을 시작했다. 이는 기존 6번 버스 노선이 학생들 입장에서 효율적이지 않다는 비판에 따른 것이다.후문 개방 시간도 기존 평일 오전 6시부터 오후 10시 30분에서 주말을 포함해 오전 6시부터 오후 11시로 연장됐다. 주말 저녁에 입주하는 생활관 이용 학생들의 편의를 반영한 것이다.666-1번 버스는 666번 버스 중 일부가 교내에 진입하는 노선으로 오전 6시부터 10
우리 대학은 지난 국정감사에서 기술지주회사의 과도한 유흥비 지출과 교직원 범죄수사 개시 통보가 전국 국립대 중 가장 높은 점 등을 지적받았다. 국정감사는 지난달 12일 우리 대학 대학본부 1층 대회의실에서 열렸다.쟁점 1. 기술지주회사 유흥업소서 3년간 5천만원 결제서동용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전남대 산학협력단이 출자해 100% 지분을 보유 중인 기술지주회사가 접대비 명목으로 유흥업소에서 2016년부터 2018년까지 5천만원 넘게 사용했다”고 지적했다. 서 의원은 “결제는 대부분 밤 11시 이후에, 의무적 제한 업종인 유흥주점 사업
자체조사 19곳 중 사회대177호에서 가장 느려“포털 접속도 어려워” 전산원 “강의실 실사 예정”“강의실 와이파이가 느려 수업에 필요한 파일을 내려받기 불편하다.”진리관 105호에서 수업을 듣는 양은정 씨(국어국문·22)의 말이다. 우리 대학은 국제 무선랜 로밍서비스인 ‘eduroam’과 ‘JNU’를 교내 와이파이로 제공하고 있지만, 일부 강의실의 와이파이 속도가 느려 학생들이 불편을 겪고 있다.본지는 사범대와 사회대 등 학생들의 불편이 많았던 강의실 위주로 인터넷 속도 측정 사이트 ‘Speedtest’를 통해 교내 와
영사기 방식 탓에 저녁에만 제한적 운영개교 70주년을 기념해 도서관 별관 앞에 설치된 홍보용 스크린 ‘미디어파사드’가 제대로 활용되지 않고 있다. 철 지난 축제 홍보 영상 등이 재생되는 등 당초 목적인 학교 행사 홍보 기능도 제 역할을 하지 못하고 있다. 또한 일몰 후에만 제한적으로 운영해 그마저도 효과가 떨어진다는 지적이다.미디어파사드는 시간이 되면 예약을 걸어놓은 영상이 자동 재생되는 방식으로 작동한다. 현재 재생 중인 영상은 ‘2022 7UP! 용봉대동풀이’, 면접용 정장 무료 대여 사업 ‘상상옷장’, 우리 대학 70주년 기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