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대학 여수캠퍼스가 기존 음주 위주의 신입생 오리엔테이션(이하OT)문화에서 벗어나 학과 특성과 관련된 문화를 체험해 보는 등의 변화를 시도해 눈길을 끌었다.지난 6일 수산해양대학(이하 수해대)은 인근의 디오션리조트와 소호 요트장을 이용해 행사를 진행했다. 그동안 1박2일로 진행됐던 일정을 무박 1일로 변경하고, 주를 이뤘던 음주문화와 사전 프로그램 등을
우리 대학 여수캠퍼스(이하 여캠)제1051학군단이 지난달 19일 실내체육관에서 학군사관후보생이 육군 소위로 임관했으며 26명이 승급, 33명의 후보생이 입단을 신고했다.이용대 학군단장은 "임관하는 후보생들은 전국 각지에서 소대장으로 활동할 장교로서 인성과 리더쉽을 갖춰야 하며 명문 학군단의 위용을 드높이길 바란다"고 전했다. 덧붙여 &qu
우리 대학 여수캠퍼스 수산해양대학(이하 수해대) 1층에 학생들을 위한 휴게공간인 '청경라운지'가 이번달 4일에 개관식을 갖는다.이번에 개관한 청경라운지는 휴게공간이 부족했던 수해대와 인근의 학생, 교직원들이 유용하게 이용할 수 있는 시설이 될 것으로 보인다.청경라운지에는 그룹스터디나 연구모임을 원하는 학생들을 위한 탁자가 배치되어 있으며 PC실에는 간단
우리 대학 여수캠퍼스(이하 여캠)의 교학과와 기획협력팀, 산학협력팀의 소속이 지난 1일부로 여캠에 새로 도입된 '학무본부'로 개편됐다. 또한 재학생 및 졸업생 취업전담부서인 취업지원과는 '여수융합인재교육원'으로 확대 개편됐다.이번에 도입된 '학무본부' 체제는 그동안 광주캠퍼스 4처(교무처, 학생지원처, 산학연구처, 기획처)에 포함되었던 여캠의 교
2013년 여수캠퍼스 총학생회(이하 여캠 총학)선거를 두고 벌어지고 있는 법정 공방의 결론이 나기까지는 시일이 걸릴 것으로 예상된다.지난 달 여캠 총학 당선자를 상대로 직무집행정지가처분을 신청한 박찬 씨의 서류가 '수취인 주소 불명확'으로 반송되는 등 행정상 절차가 늦어지고 있기 때문이다. 박찬 씨의 소장이 손정관 총학생회장의 학과사무실로 송달되는 과정
지난 17일부터 전남대학교 여수캠퍼스 중화학설비안전진단센터에서 ‘플랜트 전기계장 엔지니어 양성교육’이 본격적으로 시작됐다. 플랜트 전기계장 엔지니어는 공장의 제어계측장치를 설계하는 전문기술자를 뜻한다. 이 같은 설계 전문인력은 산단을 포함한 전남동부권 지역에 공급이 필요한 상황이었다. 이에 중화학안전진단센터는 지난 2월 7일 하이테크엔
2013년 여수캠퍼스 단과대학(이하 단대) 및 학생자치기구 학생회 선출이 지난 11일 공과대학 선거를 끝으로 모두 종료됐다. 7년 만에 경선이 이루어진 총대의원회 선거는 유권자수 141명 중 56.73%(80명)의 투표율 보인 가운데 찬성51표(63.75%)의 지지를 얻어 기호 2번 송지윤(식품공학영양학·11), 김문수(해양기술학·
여수캠퍼스 학생회관 1층에 있는 매점이 계속되는 적자 때문에 사라질 것으로 보인다. 매점은 이번 학기를 끝으로 계약이 종료되지만, 재계약을 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매점 측이 재계약을 하지 않은 데에는 계속되는 적자 때문인 영업난이 원인으로 작용했다. 매점 관계자가 말한 바로는 “당초 입찰금액으로 1년에 약 2,100만 원을 지불했지만 부족한 수입과 매달 관리비 등 지속되는 영업난으로 재계약을 하지 않았다”고 전했다.이러한 영업난은 매점과 학생식당 청경홀(이하 학생식당)이 같은 장소에서 운영됐기 때문으로 보인다. 매점과 학생식당은
대학 3년을 <전대신문> 기자로 활동하면서 가장 많이 들었던 말 2가지를 뽑을 수 있다. “좋은 게 좋은 거 아닌가.”, “기사 나가면 학교 이미지만 깎이는 거다.” 매번 좋지 않은 내용의 기사를 다룰 때 취재원으로부터 듣던 말이었다.아니나 다를까 이번 여캠 총학생회 및 자치기구 선거 전후로도 똑같은 말
여수캠퍼스에서 차량 5부제 실시를 알리는 안내문이 정문과 후문에 있지만 시스템 관리 소홀로 인해 지켜지지 않고 있다.교내 교통 혼잡 방지와 깨끗한 환경을 위해 시행된 차량 5부제는 매주 차량 끝자리 번호를 2개씩 지정해 운행을 제한하고 있다. 이를 위해 행정지원과에서는 하루 1회 이상 순찰을 하며 위반차량을 적발할 시 경고조치를 취하고 있다.하지만 이는 교
여캠 총학 계속되는 논란 속 ‘대물림’ 의혹까지…총학 측 “말도 안 되는 일” 일축2013 여수캠퍼스 총학생회 선거(이하 여캠 총학선거)가 대리투표 등 파행을 맞으며 법정다툼까지 가게 됐다. 지난달 27일 실시된 여캠 총학선거가 입후보등록 과정에서 발생한 논란과 대리투표로 얼룩진 가운데 후보자 자격을
여수캠퍼스 총학생회가 지난 10월 생활관 여수분관(이하 생활관)이 실시한 의무 3식 제도 설문조사에 오류가 있다며 설문조사를 재실시했다.지난 7일 여캠 총학 측은 생활관 입주생을 대상으로 의무식 찬반 설문조사를 진행했다. 이는 지난 10월 20일부터 5일간 생활관 측이 실시한 설문조사와 별개로 진행됐다. 총학 측은 “당시 생활관 측의 설문지 내용
입후보 등록 취소로 인해 연기됐던 총예비역협의회 선거가 마무리됐다. 오는 5일 진행된 투표결과 총예비역협의회 김한길(경상학․07), 정지운(경상학·09) 정․부후보가 당선됐다. 총예비역협의회 선거는 총 유권자수 843명 중 51%(430명) 투표율을 보였으며 찬성 389표, 반대 41표, 무효 29표로 당선을 확정지었다.
단과대 학생회 입후보 과정에서 스마트폰 모바일 메신저를 이용한 ‘후보자 대리 추천’이 발생했다.수산해양대학(이하 수해대) 학생회 입후보에 필요한 서류 중 후보자 추천인명부를 타인이 대리로 작성한 것이다.단과대학생회 선거에 입후보하기 위해서는 200명 이상의 해당 단과대학생들의 추천이 필요하다. 2013 수해대 학생회선거에 입후보한 남윤
“친근하고 인간적인 학생회 만들겠다”■공학대 이인호()·정두리() 정·부후보2013 공학대 Just Do It 학생회 후보 이인호, 정두리 입니다. 꿈을 향해 거침없이 도전하는 당신과 함께 하는 학생회가 되려 합니다. 자치공간을 더 많은 학우들이 사용 할 수 있도록 하겠으며, 여학우들이 쉴 수 있는 공간을 만들
여수캠퍼스 2013 총학선거가 대리투표로 인해 논란을 빚고 있는 가운데 중앙선거관리위원회(이하 중선관위)가 지난 29일 당선자를 확정·공고해 구성원들의 비판을 받고 있다. 중선관위는 공고문을 통해 “입후보자 정 손정관, 부 박세윤은 이번 '2013년 총학생회' 선거에서 투표 결과에 따라 총학생회장, 부총학생회장으로 당선되었음을 공
2013 여수캠퍼스 자치기구 선거가 종료됐다.지난 29일 학생회관 4층 대회의실에서 총대의원회와 총동아리연합회의 선거 개표가 진행됐다. 개표 결과 총대의원회 송지윤(식품영양학․11), 김문수(해양기술학․12) 정․부후보, 총동아리연합회 김희주(건축학․08), 박현근(건축학․10) 정․부호보가
2013 여수캠퍼스 총예비역협의회 입후보자 중 부후보가 미필인 것으로 밝혀져 선거 하루를 앞두고 등록 취소됐다.총예비역협의회는 입후보자였던 김한길(경상학․07)․김용(경상학․11) 정․부후보 중 김 부후보가 군대를 다녀오지 않은 ‘미필자’인 것을 뒤늦게 확인한 후 입후보 등록을 취소시켰다.총예
2013 여수캠퍼스 총학생회 선거 개표 과정에서 대리투표 증거가 발견됐지만 중앙선거관리위원회(이하 중선관위)가 당선자를 확정지어 논란이 되고 있다. 27일 중선관위는 교환학생으로 부재중인 학생이 명부에 투표를 한 것으로 표시되어 스스로 대리투표임을 인정했음에도 개표를 진행해 단일 후보로 출마했던 손정관(경상학·10), 박세윤(냉동공조공학·08) 정·부후보의 당선을 발표했다.이에 여수캠퍼스 학생 ㄱ 씨는 “대리투표는 1인 1투표 원칙인 평등선거 원칙과 대리인을 거치지 않고 직접 투표해야 한다는 직접선거 원칙에 위배되는데 그럼에도 개표
지난 12일 21시 43분경 우리 대학 여수캠퍼스 제1공학관 5층의 한 실험실에서 2~3차례의 폭발음과 함께 화재가 발생했다.최초목격자의 진술을 따르면 폭발음이 발생한 이후 심한 연기와 불길이 치솟았으며 화재 발생 10분여 만에 실험실을 모두 불태웠다고 전했다. 하지만 발 빠른 신고와 소방대원의 신속한 대처로 약 16분 만에 화재를 진압하는 데 성공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