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봉대동풀이 다들 재미있게 보내셨나요? 크고 작은 행사가 끝나고 중간고사기간이 다가오고 있는 지금 이 순간. 여러분이 축제의 기억을 떠올리고 추억하며 바쁜 와중 잠시 얼굴에 미소를 띨 수 있도록 이 용봉대동풀이 현장을 사진으로 담았습니다. 각자의 소원을 알록달록한 메모지에 꾹꾹 눌러쓰고 있는 학생들. 정성 들여 한 글자 한 글자 적는 모습에는 그들의 간절함이 담겨있는 듯하다. 주문하면 뚝딱하고 나오는 음식에, 이것저것 골라먹는 재미까지! 봉지 특설무대 뒤에 자리한 여러 대의 푸드 트럭에는 사람들의 발걸음이 끊이질 않는다.
여러분은 다시 오지 않을 청춘을 어떤 꿈과 낭만으로 채워가고 계신가요? 시원한 파도소리를 들으러 어디론가 떠나야할 것만 같던 여름을 지나, 어느새 개강을 맞이한 이 지금. 이 각자의 위치에서 반짝이고 있는 전대인들의 이 하루, 이 지금을 담아보았습니다! 책 고를 때는 신중히!강의계획서 보고, 교재의 제목을 확인한 후, 서점에서 책을 고르는 일. 개강을 맞이하는 우리들의 모습이다. 사진은 제 1학생회관에 위치한 생협서점에서 새로운 수업의 교재를 고르고 있는 학생들이다. 깊어가는 가을밤은 오케스트라와 함께‘전남대학교 관현악반
서울, 대전, 대구, 부산 찍고! 전국 대학생들이 우리 대학으로 모였습니다. 왜 전국의 대학생들이 모였냐고요? 민주화의 5월, 5·18 기념행사에 참여하기 위해 모두 광주로 모였습니다. 뜨거운 가슴으로 하나 되었던 5·18 행사, 그 현장에 이 다녀왔습니다. 어떤 행사들이 당신의 심장을 뛰게 했는지 살펴볼까요? 5·18 정신, 우리가 계승 하겠습니다.투쟁의 역사가 고스란히 담긴 곳, 바로 망월 묘역입니다. 그 참혹한 현장 앞에서 5·18 홍보대사들은 잊지 않을 것을 다짐 했습니다. 이한열 열사를 잊지 마세요.‘역사를 잊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