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대학 용지관에서 8층 리모델링 공사를 하다 지난 27일 30대 노동자가 추락해 사망했다.북부경찰서는 “지난 27일 오전 9시 40분 경 용지관 리모델링 공사현장에서 폐콘크리트를 반출하는 작업 중 무게를 견디지 못한 사다리차 와이어가 끊어지면서 건설근로자 류모 씨(31)가 추락 사망하고 작업 중이던 크레인 장비가 심각하게 파손되는 상당한 산업재해가 발생했다”고 지난 29일 발표했다. 사고 현장은 현재 주변을 통제하여 정확한 사고경위 조사를 위한 조치를 취하고 있다.한편, 사고 이후 우리 대학 제1학생회관과 사회과학대학 게시판에
오늘(19일) 날씨는 올해 첫 맹추위를 기록했다. 오늘 계속해서 중국 북부지방에 위치한 고기압의 영향을 받아 전국이 대체로 맑겠으나, 곳곳에 한파 특보가 발효되면서 아침 최저기온은 영하 16도까지 내려갔고 낮 최고 기온도 전국이 영하권으로 떨어졌다. 전라남도를 비롯해 광주 광역시에는 대설주의보가 내려지기도 했다. 이번 주 내내 아침 최저기온이 영하 10도 안팎의 추운 날씨가 이어진다. 영하권의 추운 날씨는 일요일인 24일쯤 절정에 이를 전망이고 내주 화요일까지 이어지겠다. 27일쯤 낮 최고기온이 3도로 오르며 영상권을 회복될 전망이
신의철 사학과 학생회장(사학·12)이 지난 5일 인문대 1호관 앞에서 ‘역사 교과서 국정화 거부 선언문’을 낭독하고 있다. 이후 사학과 학부생, 대학원생, 강사들은 “정부는 역사 교과서 국정화를 즉각 철회하라”고 외치며 캠퍼스 안을 행진했다.